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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소격동' 아이유 버전 공개… 심은경 "오늘 잠 못 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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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소격동' 아이유 버전이 공개 직후 음원사이트를 강타한 가운데, 스타들의 감상평이 이어졌다.

2일 자정 공개된 아이유 버전의 '소격동'은 멜론, 엠넷,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뮤직, 지니 등에서 1위를 석권해 눈길을 모은다.

앞서 얼터너티브록, 메탈, 갱스터랩 등 대중적이지 않았던 분야의 음악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던 서태지는 이번에도 일렉트로닉이라는 마이너 장르에 진한 감성을 녹여냈다.

'소격동'은 서태지와 아이유가 각기 다른 버전의 음원을 녹음해 발매하는 방식으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 또한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오는 10일에는 서태지 버전의 '소격동'이 공개돼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유의 소격동을 들은 배우 심은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은 이 음악 때문에 잠을 못 잘 듯하다. '소격동' "의 짤막한 글을 기재하며 소격동을 극찬했다.

또 가수 손승연도 "'소격동'을 처음 들었을 때 묘하게 빠져들고, 두 번째 들을 땐 놀랍고, 세 번째 들을 땐 중독됐습니다. 무한반복 중. 대박입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소격동' 아이유 버전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격동' 아이유 버전 진짜 대박" "'소격동' 아이유 버전 너무 좋다" "'소격동' 아이유 버전, 역대급 콜라보다" "'소격동' 아이유 버전 중독성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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