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인천 AG]아시안게임 메달순위, 한국 '금메달 8개 추가' 2위 고수…3위 일본과는 금메달 23개 차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인천아시안게임'

이투데이

(사진=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1일 경기를 마친 현재 개최국 한국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메달순위에서 2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국은 1일 경기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 동메달 5개 등을 추가해 현재 금메달 62개, 은메달 61개, 동메달 66개를 기록중이다. 이로써 한국은 금메달 131개, 은메달 90개, 동메달 73개로 메달순위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는 중국에 이어 종합 2위를 고수했다.

한국은 1일 태권도에서 3개, 레슬링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정구, 여자 핸드볼, 여자 하키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한국과 메달순위 2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됐던 일본은 1일까지 금메달 39개, 은메달 63개, 동메달 59개로 3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과는 금메달 개수에서 23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북한은 1일까지 금메달 10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2개로 메달순위에서 6위에 올라있다.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순위를 접한 네티즌은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이제 2위는 확정적인 듯"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북한도 이번에는 톱10에 들겠다"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중국은 메달 합계 300개 넘겠다"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카자흐스탄이나 이란도 예상보다 많이 따는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인천아시안게임'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배국남닷컴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