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여자 아나운서에게 장난 류현진, `제 볼을 받아주세요` [MK포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깨 이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류현진(27·LA다저스)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캐치볼과 달리기를 소화하며 몸상태를 체크했다. 오늘 훈련에도 스탄 콘테 수석 트레이너가 지켜 보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달리기는 어제보다 조금 더 강도 높은 형태로 진행됐다. 돈 매팅리 감독은 “트레이너가 짠 계획에 따를 예정이다.”고 언급했으며, “일단 시카고에서는 캐치볼을 하고, 상태가 괜찮다면 훈련 강도를 올리겠다”고 설명했다.

2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필드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가 열리기 전, 캐치볼과 달리기를 소화했던 류현진이 클럽하우스로 향하면서 방송 연습을 하고 있는 TV 아나운서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매일경제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시카고)=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