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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KLPGA] 홍란, KLPGA 챔피언십 3R 12언더파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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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란(삼천리)이 메이저대회인 KLPGA 챔피언십 셋째 날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홍란은 20일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골프장(파72·6693야드)에서 열린 '201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트라이프·한국경제 제36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5타를 줄이는데 성공한 홍란은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2위 김효주(롯데)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이후 곧바로 이 대회에 참가한 김효주는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 단독 2위를 기록하며 역전 우승에 대한 희망을 남겨뒀다.

그 뒤를 김보아가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3위에 이름을 올렸고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던 허윤경(SBI저축은행)은 김민선, 전인지(하이트진로) 등과 함께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 공동 4위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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