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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나혼자' 파비앙, 프랑스 절친들에 소주·불고기·김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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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정유진 기자] 방송인 파비앙이 프랑스 절친들에게 소주와 불고기 등 한국 음식을 전파했다.

파비앙은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고향 파리를 방문, 가장 절친한 친구들에게 자신이 만든 한국 식사를 대접했다.

친구들은 파비앙을 보자마자 "가장 소중한 소주는 어디있느냐?"고 물었고, 파비앙은 소주와 복분자주를 꺼내 친구들에게 줬다.

이어 파비앙은 직접 불고기를 만들고, 친구들에게 한국에서 가져온 김을 건네기도 했다. 파비앙을 통해 한국을 방문했던 친구들은 한국에서 먹었던 떡볶이와 삼겹살을 떠올리며 "다시 한국에 갈까?"라고 한국을 추억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파비앙은 식사의 마지막 순서에 한국식 믹스 커피를 건네며 한국식 식사를 완성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친형과 함께 추석 연휴를 보내는 김광규, 파리에 간 파비앙, 이태곤의 도움을 받아 체중 조절에 나선 전현무-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eujenej@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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