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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방미, 과거 임상아도 비난..."난 죽도록 일한 악질…교포들은 나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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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임상아 비난

이투데이

방미(사진=방미 블로그)


허지웅이 방미를 비판한 글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방미가 과거 임상아를 비난한 글이 화제다.

방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블로그에 "임상아의 뉴욕 생활을 보며 나의 뉴욕 생활이 떠올랐다"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당시 글에서 방미는 "나는 8년 동안 뉴욕 생활을 버텼는데, 임상아는 아마도 남편과 아이가 있어서 나보다 훨씬 쉬웠을 것이다"라며 "난 뉴욕 맨해튼 중심, 그러니까 가장 바쁜 비즈니스 정글인 미드타운에서 죽도록 일하며 회사를 일구면서 일명 '악질 방미'로 살아왔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가끔 사람들을 통해 임상아 소식을 듣곤 했다. 그녀의 베일 속 '백(Bag)' 디자이너 수식어에 난 항상 의아해했다. 그녀에게 회사도 스토어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한국에서 상아 백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는지 뉴욕 교포들이 나에게 물어보곤 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방미는 지난 15일 “김부선 난 이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가 네티즌들의 비난은 물론 허지웅과 진중권의 일침을 듣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방미, 왜 꼭 남을 비난하면서 자기 얘기를 하지", "방미, 누굴 비난할꺼면 먼저 생각을 해라", "방미, 너무 성급한 경향이...잘 모르면서 비난부터 하는 거 같다", "방미, 200억재산 있으면 뭐하나? 함부로 말하지 않는 것부터 알길", "방미, 어이없네. 난방비 비리 사실로 나타났는데 그렇게 함부로 비난부터 한 거 어쩔거야?", "방미 입조심 너무 안하셨다", "방미. 사람들이 하찮아 보여도 말은 가려 해라"라며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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