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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현장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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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의 첫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주원은 잘생긴 외모와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모두 갖춘 차유진 역을, 심은경은 4차원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피아니스트 설내일 역을 맡았다.

‘내일도 칸타빌레’ 첫 촬영은 지난 10일 경기도 여주에서 진행됐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일정에도 주원과 심은경의 얼굴에는 첫 촬영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으로 미소가 끊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세심하게 현장을 살피고 동선을 일일이 체크하는 한편,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리허설을 반복하며 첫 호흡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일본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하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주원은 눈부신 외모와 탁월한 음악적 재능까지 갖춘 완벽한 남자 ‘까칠 철벽남’ 차유진 역을, 심은경은 엉뚱 발랄 4차원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피아노에서만큼은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피아니스트 설내일 역을 맡았다.

헤럴드경제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기대된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역시 노다메는 심은경”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원작 뛰어넘을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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