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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카라 허영지 "언니들 텃세? 제가 부족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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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허영지가 멤버들의 텃세는 없다며 솔직한 답을 내놓았다. /앳스타일 제공


[더팩트 │ 박소영 기자] 카라에 새롭게 합류한 허영지(20)가 기존 멤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허영지는 최근 패션지 '앳스타일' 10월호 인터뷰에서 "기존 멤버들의 텃세가 있지 않았는가"라는 질문에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걸 이해하지만 텃세는 전혀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워낙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라 제가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주위에서도 걱정을 많이 한다. 그런데 정말 언니들이 잘 챙겨 준다.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 주려는 고마운 언니들이다"며 구하라 박규리 한승연에게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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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카라 구하라 박규리 허영지 한승연(왼쪽부터)이 신곡 '맘마미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남윤호 기자


지난달 18일 카라의 새 앨범부터 팀에 합류한 허영지는 곧바로 7년 차 걸그룹 멤버가 된 영광을 누리고 있다. 허영지는 선배이면서 동시에 동료가 된 멤버들을 향해 "제가 부족해서 그저 죄송스러울 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허영지의 가수 데뷔 소감과 앨범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는 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10월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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