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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연애의 발견' 윤현민, 세상 어디에도 없는 신 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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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황미현 기자] 배우 윤현민이 KBS 2TV '연애의 발견'을 통해 신스틸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윤현민은 ‘연애의 발견’에서 거절을 못하는 여린 마음씨 때문에 바람둥이로 보여지기도 하는 핸섬한 성형외과 전문의 도준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지난 2일 방송된 ‘연애의 발견’ 6회에서 하우스 메이트인 한여름(정유미 분), 윤솔(김슬기 분)과 한여름의 애인인 성형외과 동료 남하진(성준 분) 사이에서, 세련된 외모와 반전되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구박을 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완벽한 외모와 직업과는 상반된 허당 매력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든 대목이다.

특히 폭풍 '먹방'과 함께 선보인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연기력은 신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한 윤현민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발판으로 JTBC ‘무정도시’, KBS ‘감격시대’, tvN ‘마녀의 연애’ 등 다양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떠오르는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goodhmh@osen.co.kr
<사진> 연애의 발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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