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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동영상 논란' 이병헌, 최근 뭐 했나? 근황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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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우 이병헌과 터미네이터5 [사진=BH엔터테인먼트, 파라마운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동영상 논란' 이병헌, 최근 뭐 했을까? 근황 살펴보니…

배우 이병헌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병헌은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5: 제네시스’ 촬영을 지난달 7일 마쳤다.

이병헌은 이 영화에서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호흡을 맞췄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촬영 종료 소식을 알리며 “영화 스태프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터미네이터5’에서 이병헌은 T-1000 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T-1000은 ‘터미네이터2’에 등장했던 액체금속로봇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은 악당 터미네이터다. 이 영화는 내년 7월 개봉 예정이다.

한편,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일 두 명의 여성에게 이병헌의 개인정보를 공개하겠다며 거액이 걸린 협박을 받은데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이병헌과 사석에서 휴대전화로 몰래 동영상을 촬영한 뒤 사생활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공갈미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동영상을 유포하지 않는 대가로 이병헌에게 50억원의 합의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BH엔터테인먼트는 “연예인들은 말도 안 되는 요구나 협박에 시달리는 것은 늘 있는 일이지만 이것은 아니라 생각해 신고 조치했다. 이들을 압수수색한 경찰조사 결과 별다른 자료는 없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근황 터미네이터5, 별 일 아니길" "이병헌 근황 터미네이터5, 진짜 뭐 없는거지?" "이병헌 근황 터미네이터5, 터미네이터 엄청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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