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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연서 새색시 모습 공개, 김지훈과 결혼? "42회에서 나오나?" 관심UP |
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왔다 장보리' 오연서의 새색시로 분한 모습이 공개됐다.
김지훈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색시와 백수신랑 이번주 방송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4분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서와 김지훈이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연서는 전통 혼례 분장을 한 반면, 김지훈은 추리닝 복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새색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오연서 새색시 모습 41회에서는 안 나왔는데... 42회에서 나오나?", "왔다 장보리 요즘에 너무 재미있음", "보리랑 재화 드디어 결혼? 근데 왜 김지훈은 추리닝 차림이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왔다 장보리' 42회는 31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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