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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앨버커키 아이소토프스 소속 우완 투수 스테판 파이프가 14일(이하 한국시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를 받았다.
다저스 트위터 공식 계정은 이날 파이프가 LA에서 팀 주치의 이기도 한 닐 엘라트라체 박사의 집도로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파이프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는 한 경기에 나서 6이닝 7피안타 4실점(4자책점) 을 기록했다. 파이프는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직후인 5월 5일 앨버커키에서 콜업 돼 이날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올 시즌 앨버커키에서는 11경기(9경기 선발)에 등판, 43.2 이닝을 던지면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7.01을 기록했다.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이 회복에서 재활까지 12~18개월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파이프는 2015 시즌에도 경기에 나서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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