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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금)

쥬얼리 출신 이지현, 둘째 임신 "육아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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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 / 더팩트 DB


[더팩트ㅣ김한나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

13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첫째 딸을 출산한 이지현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지현은 현재 첫째 딸 출산과 함께 둘째 임신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이지현은 당분간 연예계 복귀 계획 없이 육아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지현의 전 소속사 측은 <더팩트>와 통화에서 "이지현의 결혼과 동시에 계약이 끝났다"며 "연예계 복귀는 아직 염두에 두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현은 지난해 3월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6개월이라는 짧은 연애기간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998년 그룹 써클로 데뷔한 이지현은 이후 2001년 쥬얼리의 멤버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6년에는 팀에서 탈퇴 연기자와 방송인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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