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에 기습 키스 "이렇게 하면 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공효진에게 기습 키스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에서는 첫 키스를 나누는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재열과 지해수는 술집에서 만난 사람들과 육탄전을 벌이다 가 경찰에 쫓겼다. 결국 장재열의 집으로 도망 온 두 사람은 맥주를 마시며 속내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지해수는 장재열에게 키스나 잠자리를 하지 못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장재열은 "키스를 왜 못하느냐, 이렇게 하면 되지"라고 말하며 기습적으로 키스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해수는 바람난 전 남자친구에게 과거 상처 때문에 잠자리를 할 수 없었던 사연을 털어 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김주은 kimje@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