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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마베' 리키김, 캔자스에서 온 생일 메시지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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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정선 기자] 배우 리키김이 특별한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고 눈물을 보였다.

리키김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34세 생일을 맞아 아내 류승주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바로 미국에 사는 가족, 친구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었다.

류승주는 일단 영화 감상을 하려는 듯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리고 리키김을 깜짝 놀래킬 영상이 이어졌다. 하와이에 사는 리키김 어머니의 모습이 화면 속에 등장한 것. 이어 형 데이비드와 그의 딸의 생일 축하도 화면을 채웠다.

이 뿐 아니었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리키김을 위해 캔자스에서 날아온 특별한 영상들이 이어졌다. 리키김의 어린 시절을 함께한 캔자스의 풍경과 그의 고향 친구들이 영상에 담겼다. 고향 친구들이 건네는 진심 어린 생일 축하 메시지에 리키김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다양한 스타 가족의 일상을 통해 재미와 함께 공감을 선사하는 육아 예능프로그램.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강레오-박선주 가족, 김정민-타니 루미코 부부 가족들이 출연한다.

mewolong@osen.co.kr

<사진> '오 마이 베이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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