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첼시 영웅 램파드, 만수르 뉴욕시티로 이적…이적료 `대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램파드가 만수르의 뉴욕시티로 이적했다.

지난 25일(한국시각) 뉴욕시티 FC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 램파드가 미국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2001년 웨스트햄에서 첼시로 이적한 램파드는 649경기에 출전해 211골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프리미어 리그 우승 3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FA 우승 4회, 리그컵 우승 2회라는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오는 2015년 시즌에 맞춰 뉴욕시티에 합류하며 주급으로 9만 파운드(한화 약 1억5700만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램파드는 주급으로 9만 파운드(약 1억57000만원)를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욕시티 램파드, 9만 파운드라니" "뉴욕시티 램파드, 첼시 긴장되겠는데" "뉴욕시티 램파드,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