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현아, 독보적 섹시미..컴백 ‘현아는 빨개요!’

[OSEN=김사라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독보적인 섹시미를 과시했다.

현아는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신곡 ‘블랙 리스트(Black List)’와 ‘빨개요(Red)’ 무대로 음악 팬들을 만났다.

‘블랙 리스트’ 무대에서 현아는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랩 피처링을 맡은 LE는 검은색 시스루 의상에 선글라스를 끼고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의 여유로운 듯 강렬한 카리스마가 빛났다.

두 번째 무대에서 현아는 타이틀곡 ‘빨개요’ 무대를 선보였다. 짧은 데님 상, 하의를 입은 현아의 모습이 시원하면서도 섹시해 보였다. 현아 특유의 관능적인 눈빛과 과감한 안무, 그리고 중독적인 후크가 인상적이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씨스타, 현아, 걸스데이, B1A4, 옴므, 럭키제이, 헨리, 블락비, 베스티, 갓세븐, 마마무, 소년공화국, 비아이지, 헤이니, 크로스진, 폰, 플레이 더 사이렌 등이 출연했다.

sara326@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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