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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장승조-린아, 결혼 앞두고 나온 열애설은 왜 부인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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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동아일보

사진= 장승조-린아 결혼 동아닷컴DB


장승조 린아 결혼

뮤지컬배우 장승조(33)와 가수 린아(30)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열애설을 부인한 사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장승조와 린아는 지난 2월 26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서울 강남 일대와 계양로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아름다운 만남을 가졌다는 것.

당시 장승조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장승조와 린아 씨는 뮤지컬 무대에서 만난 친한 선후배 사이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한 린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린아와 장승조가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하면서 친분을 쌓았다고 한다.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 중인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후 장승조와 린아는 25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장승조의 소속사 측은 “장승조가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의 린아와 11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식 장소와 일정 등 세부적인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승조 린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승조 린아 결혼, 축하해요” “장승조 린아 결혼, 왜 부인했을까” “장승조 린아 결혼, 어쨌든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장승조-린아 결혼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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