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15 기준
배우 남지현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조선 대군의 영혼 체인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남지현, 문상민, 홍민기, 한소은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