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림, '뮤지컬 삼치기' 우려 현실됐다…코로나19 확진 "조승우 대체 출연"
뮤지컬 겹치기 출연으로 설왕설래를 빚었던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재림이 출연 중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측은 최재림이 3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재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각 뮤지컬에는 비상이 걸렸다. '오페라의 유령'은 김주택, 조승우가 각
- 스포티비뉴스
- 2024-01-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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