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美 도착 후 코로나 19 확진 “그래미 참석 추후 결정”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이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9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정국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국은 '제64회 그래미 시상식' 퍼포먼스 준비를 위해 다른 멤버들에 앞서 지난 2
- 세계일보
- 2022-03-29 15:3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