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설' 이동국, 그라운드 떠난다…내달 1일 은퇴경기
은퇴를 선언한 이동국. [전북 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 프로축구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인 '라이언 킹' 이동국(41·전북 현대)이 그라운드를 떠난다. 전북은 26일 "23년간 프로축구 선수로서의 활약을 마치고 제2의 인생을 선언한 이동국이 올 시즌 K리그 최종전이 열리는 11월 1일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 연합뉴스
- 2020-10-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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