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계약→팔꿈치 수술’ 美·日 165승 베테랑, 선발 경쟁 탈락→불펜 강등 “꾸준히 어필하겠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마에다 겐타(37)가 불펜투수로 시즌을 시작한다. 일본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23일 “타이거즈의 마에다가 시즌 개막부터 중간계투로 시작하는 것이 결정됐다. A.J. 힌치 감독이 명확하게 밝혔다”라고 전했다. 마에다는 일본프로야구 통산 218경기(1509⅔이닝) 97승 67패 평균
- OSEN
- 2025-03-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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