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우승→성폭행 파문→불기소 처분→무기한 출장정지 징계…17일 모자라 FA 무산 ‘위기’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프로야구 3차례 홈런왕을 차지한 세이부 라이온즈의 야마카와 호타카가 성폭행 파문으로 FA 대박의 기회가 물건너가게 됐다. 세이부는 4일 지인 여성의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후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은 야마카와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 OSEN
- 2023-09-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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