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던지면 뭐하나, 8실점 붕괴…후지나미 '혹독한 ML 데뷔전'
[사진] 후지나미 신타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교 시절 오타니 쇼헤이의 라이벌이었던 일본인 투수 후지나미 신타로(29)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데뷔전에서 난타를 당했다. 최고 160km 강속구도 소용없었다. 후지나미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벌어진 2023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
- OSEN
- 2023-04-0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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