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할 타자' 방출 외인 대반전, ML 개막 로스터 진입 "오랜 시간 흘렀지만…"
[사진] 테일러 모터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년 전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1할대 타율에 그치며 조기 방출된 내야수 테일러 모터(34)가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개막 로스터에 포함됐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개막 로스터 26명에 모터가 들었다고 전했다. 지난 2
- OSEN
- 2023-03-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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