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롯데 외인, 시범경기 11피홈런 ERA 8.66 부진...결국 트리플A 강등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아드리안 샘슨이 시범경기에서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마이너로 강등됐다. 네 차례 선발 등판을 통해 무려 11개의 홈런을 허용하는 등 2패 평균자책점 8.66으로 처참히 무너졌다. 시카고 지역 매체 '컵스 인사이더'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컵스는 스프링캠프 로스터를 4
- OSEN
- 2023-03-26 07:3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