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후보→부상→길어지는 재활…잊힌 日 4번타자, 험난한 ML 적응기
[사진] 스즈키 세이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 달 전만 해도 낯선 메이저리그 무대서 장타를 펑펑 날리던 일본 국가대표 4번타자는 언제 다시 빅리그로 돌아오는 것일까. 스즈키 세이야(28·시카고 컵스)는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에서 9시즌 통산 타율 3할1푼5리 182홈런을 기록한 일본을 대표하는 외야수였다. 지난해 132
- OSEN
- 2022-06-30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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