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승은 날아갔지만…’ 1R 신인 아기사자의 눈부신 호투, 가능성 증명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이재희. /OSEN DB 삼성 라이온즈 신인투수 이재희(19)가 데뷔 첫 승에 실패했지만 최고의 투구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재희는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3회초까지 9타자 연속 범타를 기록한
- OSEN
- 2021-09-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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