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구장에 처음 온 가족 앞에서 만루포 "부모님 감사합니다" [대전 톡톡]
[사진] 최인호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2년차 외야수 최인호(21)가 대전 야구장을 처음 찾은 가족 앞에서 데뷔 첫 만루 홈런과 멀티 홈런을 쏘아 올렸다. 가족 모두에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최고의 하루였다. 최인호는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 8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 2회 결승 솔로
- OSEN
- 2021-09-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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