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승까지 걸린 시간 '6865일'…영욕의 18년 대하 드라마
16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7회초 무사에서 롯데 김대우가 역투하고 있다. /sunday@osen.co.kr 투수로 입단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부상으로 타자로 돌아섰고 한때 4번 타자로 기대까지 모았다. 그러나 다시 투수로 전향해 마지막 기회를 얻었고 마침내 데뷔
- OSEN
- 2021-04-17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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