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출신 샌즈, NPB 폭격 기세…홈런&타점 1위 질주
[사진] 한신 타이거즈 홈페이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었던 외야수 제리 샌즈(34·한신 타이거즈)가 일본프로야구 2년차를 맞아 리그를 폭격할 기세다. 샌즈는 10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 1-0으로 앞서던 9회초 1사 2루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투런 홈런을 폭발했다. 요코하마의 핵심 불펜 히라타
- OSEN
- 2021-04-1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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