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거스르는 '1982년생' 오승환과 이대호, KBO 리그의 새 역사 쓴다 [오!쎈 테마]
[사진] OSEN DB 세월을 거스르는 활약을 보여준 1982년 동갑내기 오승환(삼성)과 이대호(롯데)가 올 시즌 KBO 리그에 새 역사를 쓴다. 오승환은 사상 첫 개인 통산 30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대호는 '국민타자' 이승엽도 이루지 못한 12년 연속 200루타에 도전장을 던진다. 지난해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 금자탑을 세운 오승환은 올
- OSEN
- 2021-04-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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