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릭스 투수 히긴스, 외부 활동 없이 코로나19 무증상 확진
[사진]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 캡처 일본 프로야구에서 이번에는 외국인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본 언론들은 “외국인 투수 타일러 히긴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오릭스 구단의 공식 발표를 일제히 보도했다. 히긴스는 지난 9일 오사카 지역에서 받은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 OSEN
- 2021-02-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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