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정말 달라질까...대표이사의 반성 "미숙한 구단 운영 사과...올해 첫 우승 도전"
[사진] OSEN DB 허홍 키움 히어로즈 대표이사가 투명한 의사 결정 체제 정비와 건전한 재무 구조 구축을 약속하며 올 시즌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허홍 대표이사는 1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020년은 온 국민이 어려움을 겪은 한 해였지만 특히 우리 키움 히어로즈에게는 아쉽고 안타까운 한 해로 기억된다. 모든 것이 저희
- OSEN
- 2021-01-1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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