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 유망주&군필 포수…순간의 잘못된 선택, 미래 날아갔다
[사진] 정현욱(좌)-권기영(우) / OSEN DB, 두산 베어스 잘못된 선택 하나는 유망주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었다. 두산은 13일 "퓨처스리그 소속 정현욱(22)과 권기영(22)을 자격정지선수로 지정해 줄 것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두산은 "최근 개인적인 채무 문제가 불거진 정현욱과 면담하는 과정에서 스포츠토토를 한 사실을 확
- OSEN
- 2021-01-13 18:0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