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NS 막말 논란' 신동수 방출 철퇴...동조 댓글 선수 3명 벌금 부과 [오피셜]
[사진] 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캡처 삼성은 7일 최근 SNS 내용 유출로 인해 물의를 빚은 내야수 신동수를 자유계약선수로 방출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동수는 자신의 SNS 비공개 계정에 동료 선수와 코치 비하, 코로나19와 관련해 대구 지역 비하, 미성년자 성희롱, 장애인 조롱 등 막말을 올린 게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졌다. 구단 측은 "
- OSEN
- 2020-12-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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