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첫 외인 200K 달성' 스트레일리, "삼진 3개만 잡으면 어떡하지 긴장했다" [인천 톡톡]
[사진]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에이스 스트레일리가 15승과 200탈삼진을 달성하며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스트레일리는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15승째를 기록했다. 시즌 205탈삼진으로 2012년 류현진 이후 8년 만에 '200K' 대기록에
- OSEN
- 2020-10-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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