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쌍둥이 출산…자체최고 21.4%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가 사랑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행복한 마무리를 지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최종회에서는 부부로 거듭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쌍둥이를 낳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흐뭇함을 자아냈다. 최종회 시청률은 21.4%(전국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