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3차례 유산 딛고 쌍둥이 출산 "미숙아 집중 치료…산소호흡기에 가슴 찢어져"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 라이터 윤한이 쌍둥이 아빠가 됐다. 윤한은 30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쌍둥이 자녀의 탄생을 알렸다. 윤한은 "26일 23시 30분경 자고 있던 아내가 비명을 지르며 일어났다. 시트와 매트리스가 완전 다 젖을 정도로 양수가 많이 터져 나오는 상황이었고, 첫째 딸이 옆방에서 자고 있는 움직일 수 없는 상황
- 스포티비뉴스
- 2024-05-3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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