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박승희 "임신 모르고 배에 축구공 맞아"…D-100일 예비맘 근황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승희가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박승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00"이라며 "뱃속에 있는 줄도 모르고 '골때녀'에서 축구공을 뻥뻥 차고, 여기저기 멍들고 배에 공도 맞고 하다가 완두콩 같은 작은 생명이 자라고 있다는 걸 처음 알았을 때가 엊그제 같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벌써 꿈틀꿈틀 존재감도 나타내고 날짜도
- 스포티비뉴스
- 2022-10-0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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