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출산 앞두고 유산…진태현 “아내 더 사랑하겠다”
연기자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가 출산 20일을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19일 SNS에 “임신 마지막 달, 폭우와 비바람의 날씨가 끝나고 화창한 정기 검진날 태은이가 아무 이유없이 심장을 멈췄다”고 말문을 열었다. 출산 20일을 앞두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3주만 잘 이겨냈다면 사랑스러운 얼굴을 마주할수 있었을텐데 우리를 떠났다”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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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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