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출산 20일 앞두고 유산 "늘 그랬듯 잘 이겨낼 것"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출산 예정일을 곧 앞둔 상황에서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8월 16일 임신 마지막 달. 폭우와 비바람의 날씨가 끝나고 화창한 정기 검진 날. 우리 베이비 태은이가 아무 이유 없이 심장을 멈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3주만 잘 이겨냈다면 사랑스러운 얼굴을 마주할 수 있었을 텐데
- 스포츠서울
- 2022-08-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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