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임사라, 출산 3개월 변호사 워킹맘 "승소판결 너무 좋다"
가수 지누(지누션)의 아내인 임사라 변호사가 출산 휴가 없이 열일 중으로 승소판결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임사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기분 좋은 소식으로 하루를 시작! 주장한 내용이 워딩까지 그대로 판결문에 나왔을때 기분이 너무 좋고 뿌듯해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의 승소 내용을 담고 있는 판결문이 게재돼 있다.
- OSEN
- 2021-10-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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