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가진 김용건 "체면보다 아이가 중요, 출산·양육 최선 다할 것"[전문]
배우 김용건이 39살 연하 여자친구에게 낙태 강요 미수죄로 고소된데 대해 순조로운 출산과 양육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일 김용건은 공식 입장을 통해 “갑작스러운 피소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상대방과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매일 연락을 주고받거나 얼굴 보는 사이는 아니었어도 만날 때마다 서로를 챙기며 좋은 관계
- 스포츠서울
- 2021-08-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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