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정민 아나, 마지막 방송서 눈물…“출산 후 돌아올 것”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을 떠난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이정민 아나운서가 출산 휴가로 인해 잠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 말미 이정민 아나운서는 자신을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 메시지를 접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3년 1개월 동안 ‘아침마당’ 진행을 맡은 이정민 아나운서는 “생각보다 눈물이 많이 난다”며
- 스포츠월드
- 2021-06-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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