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복귀한 비혼모 사유리 "子 8㎏ 돼…출산 후 다시 태어난 느낌"
자발적 비혼모로 주목받은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6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2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사유리가 엄마 된 소감을 밝혔다.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했던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아들 젠을 출산했다. 6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 사유리는 “애 엄마다. 돌아왔다”면서 “나는 의리가 있다. 그래서 이름도 사의리로 바꾸려 한다”며 숱한
- 스포츠서울
- 2021-03-0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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