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잘 날 없는 YG...블랙핑크 리사, 前매니저에 10억대 사기 피해→"변제 합의·퇴사" [종합]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전 매니저에 10억원대 부동산 사기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또 논란의 중심에 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입장을 통해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리사의 데뷔 시절부터 오랜시간 함께하며 신뢰를 쌓아온 A씨가 리사에게 부동산을 대
- 엑스포츠뉴스
- 2020-06-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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