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전 매니저에게 거액 사기 당해... YG 측, "일부 변제 후 퇴사"
블랙핑크 리사 ⓒ스타데일리뉴스 그룹 블랙핑크 리사(23)가 전 매니저에게 10억 원대 사기를 당했다. 리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내부적으로 파악한 결과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리사의 의사에 따라, A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는 퇴사한 상태"라고 밝
- 스타데일리뉴스
- 2020-06-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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