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믿었던 前매니저에 사기 피해…YG "일부 변제 후 퇴사 상태"(전문)[종합]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전 매니저에게 억대 사기를 당한 피해 사실이 확인됐다. 리사는 블랙핑크 데뷔 때부터 함께한 매니저와의 오랜 관계를 생각해 이번 사기 피해를 원만하게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2일 "리사가 전 매니저로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리
- 엑스포츠뉴스
- 2020-06-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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